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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한 정창욱 셰프가 하차 소감을 밝혔다.
정창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창욱은 이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말로 하차 소감을 밝혔다.
사진에는 오셰득, 홍석천, 최현석 셰프, 김성주 등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진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창욱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맛깡패’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정창욱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마
하지만 정창욱의 모습은 오는 26일 SBS 플러스에서 방송하는 ‘셰프끼리’에서 볼 수 있다.
‘셰프끼리’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셰프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셰프는 뭘 먹을까’를 주제로 이탈리아 현지에서 담아내는 네 셰프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