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강용석 하차 소식과 불륜설에 과거 김구라가 그를 평가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라는 과거 한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 내용이 담긴 '찌라시'에 대해 직접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강용석의 불륜설에 대해 "별 일 없느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마흔 여섯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나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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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강용석 대통령 꿈꿔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강용석 하차, 사진=MBN스타 DB |
그러나 18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파워블로거 A씨가 주고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을 보도해 보는 이를 머쓱하게 하고 있다.
한편 강용석은 tvN ‘고소한 19’에서 하차했다.
강용석 하차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