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강동원과 전속계약? 논의된 바 없어…사실무근”

[MBN스타 유지훈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과의 전속 계약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강동원과의 계약 관련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강동원은 현 소속사 UAA와 오는 11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둥지를 찾아나서는 강동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한 매체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준비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강동원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전우치’ ‘두근두근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