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나, 김태우·에일리·거미 등 톱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샷 공개 ‘훈훈’
[차석근 기자] 우크라이나 소녀 폴리나의 한국 엔터테이너 도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31회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한국에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며 활약 중인 외국인 댄서 폴리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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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나, 김태우·에일리·거미 등 톱스타들과 함께한 인증샷 공개 ‘훈훈’ / 사진=폴리나 페이스북 |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에일의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된 폴리나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안무팀의 막내로 큰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폴리나는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무대를 앞두고 고된 훈련 시간이 이어졌으나 안무팀 선배들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와, 우크라이나에서 몰래 귀국한 어머니와의 만남까지 폴리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방송
‘이웃집 찰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폴리나 김태우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