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미쓰 와이프’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쓰 와이프’은 지난 19일 전국 426개의 스크린에서 4만8889명의 관객 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총 누적관객 수는 46만1365명이 됐다.
특히 ‘미쓰 와이프’는 같은 날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 235만 관객을 동원한 ‘미니언즈’에 이어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제쳐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베테랑’은 24만4257명(누적관객수 747만332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암살’은 관객 10만2126명(누적관객수 1101만7174명)을 기록해 2위를 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