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송창의가 남다른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가 모태 귀공자다운 포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강진우(송창의 분)는 교사였지만, 어느 덧 가계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게 된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매 회 눈이 호강하는 그의 수트 패션은 드라마 속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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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무엇보다 송창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경영인 강진우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여기에 운동을 통해 다져진 다부진 몸과 큰 키로 남다른 핏까지 자랑하고 있어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진우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큰 형 진한(최종환 분)을 만나 부둥켜안고 눈물을 글썽이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 주말 오후 8시45분에 방송 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