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바람에 휘날려도 굴욕 없는 미모…‘일상에서도 빛나요’
[차석근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로 여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근황이 공개됐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잔디밭에서 알록달록한 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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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빈 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
머리가 바람에 휘날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지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1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우빈 수지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