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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갑자기 집을 비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황석정은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 중 아파트 재건축으로 10월까지 집을 비워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접했다.
고민에 빠진 황석정은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집구하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고 망연자실했다.
바쁜 스케줄로 집을 알아볼 시간도, 모아둔 돈도 없는 황석정은 결국 평소 재테크에 밝은 김숙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어 한걸음에 달려온 김숙은 황석정을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는 후문.
특히 김숙과 함께 등장한 '재테크의 신'이 선보인 재테크 족집게 과외에 황석정은 재테크에 눈을 뜨게 됐다. 방송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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