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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 인사이드’(백 감독)가 개봉 첫날 ‘암살’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뷰티 인사이드’는 개봉일인 지난 20일 11만 3934명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는 여자 이수의 로맨스를 그렸다.
칸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 상을 수상한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가 장편 영화로 재탄생한 작품이다. 21명의 배우가 ‘우진’ 역을 맡아 연기하는 독
‘이수’ 역은 한효주가 연기했고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 이동휘, 문숙,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