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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전거 출퇴근에 나섰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재도전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여러 다이어트를 시도했던 전현무는 고민에 빠졌다. 다이어트 레시피 개발에 힘썼지만 아무 효과도 보지 못했기 때문. 결국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 전현무는 라디오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전거 출퇴근을 선택했다.
아침 라디오 스케줄에 자전거 출퇴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한강의 경치를 즐기던 것도 잠시, 페달을 밟던 전현무의 허벅지가 떨리기 시작한 것.
설상가상으로 라디오 생방송 시간이 몇 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현무의 눈앞엔 끝없는 오르막길만이 펼쳐져 긴장감을 높였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