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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양이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이용식과 딸 이수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수민은 다이어트에 대해 “유전자의 섭리를 거스르기 위해 오래 걸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체기 동안 우울한 적도 있었다. ‘이 유전자를 다시 이겨보자’는 마음
그는 “다이어트 초반에 과도한 줄넘기로 지금 관절이 시리다. 비오는 날 욱신욱신 거린다”며 “이제는 헬스로 바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이수민은 “88kg에서 5년 동안 40kg를 감량, 현재는 40kg 후반이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