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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 출신 길민세(22)가 Mnet ‘슈퍼스타K 7’에서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길민세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슈퍼스타K 7’에서 서울·경기 예선전 편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이날 길민세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민세는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가 안 좋아서 나오게 됐다”면서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 본적이 없다”고 슈스케에 출연한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심사위원(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들은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물었고,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OO도 있었다”고 답했다.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삐’ 효과음 처리가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길민세는 “내가 옛날에 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평범하게 사는게 부럽다”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스타K
이에 누리꾼은 “길민세,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 실검1위라 깜짝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