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있는 씨엘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현지시간) DJ이자 일렉트로닉 뮤지션 디플로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씨엘이 미국 시장 데뷔 준비를 잘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씨엘이 처음부터 큰 음반사를 통해 토크쇼 등의 프로모션으로 데뷔를 했다면 금방 잊혀졌을 것. 씨엘은 언더그라운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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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은 미국 데뷔에 앞서 지난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또 디플로 레이블인 매드 디센트(Mad Decent)에서 개최
한편 씨엘은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9월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샌프란시스코), 9월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MDBP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