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이력 세탁가능 할까…SNS 속 남아있는 논란 ‘화제’
[차석근 기자]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프로그래에 나와 눈물로 호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길민세는 지난 2011년 자신의 소셜 어플리케이션 '하이데어' 계정에 "X도 병X 같은 게 누군진 모르는데 말할 거면 얼굴이랑 이름 까고 말해"란 글을 남겨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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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 이력 세탁가능 할까…SNS 속 남아있는 논란 ‘화제’ /사진=슈퍼스타K7 캡처 |
앞서 길민세는 2010년 제4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에서 타격왕과 최
그러나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후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과 인성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입단 1년여 만에 팀에서 방출됐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길민세가 출연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