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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
22일 밤 산둥성에 위치한 화학공장이 폭발해 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지방당국은 밝혔다.
현재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화재 진압에는 쯔보시의 소방관 150명이 투입됐으며 인근 지역의 소방관들도 동원됐다.
화재 사고로 인한 부상자
이번 화재 사고는 121명의 사망자와 54명이 실종된 텐진항 창고 폭발 사고 이후 10여일 만에 발생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 텐진항 사고가 얼마 전인데”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 큰 인명피해 없었으면” “산둥성 화학공장 폭발, 우리 나라도 언제나 사고 조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