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암살’이 ‘변호인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암살’은 23일 오전 8시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1139만94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암살’은 ‘변호인’(누적관객수 1137만5944명)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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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렸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