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진 기자] 더 지니어스 김경훈 홀린 신아영의 몸매가 화제다.
신아영이 과거 축구공을 가지고 시범을 보이며 볼륨 몸매를 드러낸 화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지니어스4')에서는 9회전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김경훈은 후반 열세에 몰렸다. 그는 이준석과 연합해 신아영을 비롯한 게스트들을 설득해 도움 받기에 나섰다. 이준석과 얘기하던 김경훈은 "아영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 "아영이가 있으면 가능해. 너 뭐하고 있어. 저기 가서 얘기해"라며 반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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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지니어스 김경훈 홀린 신아영, 신이 내린 몸매 ‘원더풀’ |
이에 김경훈은 망설임 없이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
이어 김경훈은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900만 원(게스트 우승 상금 금액) 드리겠다. 각 900, 900, 900씩 드리겠다"며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끌어냈다.
더 지니어스 김경훈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