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보아가 세종문화회견 공연만의 특징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보아가 단독 콘서트 ‘나우니스’(NOWNESS)를 개최했다.
이날 보아는 “많은 분들이 세종문화회견이라는 장소만으로도 기대를 많이 해줬다. 워낙 사운드도 좋고 많은 분들이 공연으로 이용했던 장소라 수월한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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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현지기자 |
이어 콘서트 타이틀을 ‘나우니스’로 정한 이유에 대해 “지금의 제 모습으로 공유를 하고 싶었다”며 “이 공연장에선 폭죽 같은 것들은 사용할 수 없어서 3D 영상과 레이저를 활용했다. 공연장에 있는 제약을 채울 수 있게 다양하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아의 단독 콘서트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자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보아는 무대로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채웠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