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새 복면가수 8인 등장 ‘각양각색 개인기로 중무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복면가왕’에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개성 있는 복면가수들이 각양각색의 개인기로 중무장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복면가왕’에서는 출연자의 정체를 추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힌트가 주어진다. 이번 주에도 어린 시절 사진부터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힌트 송, 복면가수가 직접 준비한 개인기까지 다양한 힌트가 연예인 판정단의 추리를 돕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이날은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직접 준비해온 개성 넘치는 개인기들로 판정단석이 쉴 틈 없이 떠들썩했다고 한다.
단 3초 만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몸 개그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파워 댄스, 상상치 못한 인물의 성대모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던 애교까지,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각자의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개인기를 뽐냈다.
판정단들은 “평생 웃을 것을 오늘 다 웃었다” “우리 모임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극찬하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복면가수들의 개인기에 포복절도했다.
판정단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끼 많은 복면가수들의 개인기 퍼레이드의 기상천외한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