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악행 탄로 난 후 “집안 위한 것”…적반하장

[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악행이 탄로 난 후에도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마희라(김미숙 분), 박태수(장용 분), 박민준(이종혁 분), 최혜진(장영남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최혜진은 김도신(조한철 분)을 숨기려 했다가 박민준에게 발각됐다. 이후 박태수(장용 분)는 마희라에게 삼자대면을 요청했다.

↑ 사진=여왕의 꽃 캡처

최혜진은 박태수에게 자신이 다 계획한 일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박태수는 이를 믿지 않고 마희라를 연신 추궁했다.

이에 마희라는 “내가 한일 맞다. 하지만 내 할 일을 한 것뿐이다. 박태수 아내로 민준이 엄마로 책임을 다한 것”이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