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일상…특급 포즈 ‘시선집중’
[차석근 기자]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모델 못지않은 특급 포즈로 시선을 끈다.
Kstar 예능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현아는 24일 방송되는 8회에서 '리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지난 방송에 이어 팬들의 소원성취 미션에 돌입한 현아. 포미닛 멤버들과 연습실에 옹기종기 앉은 현아는 '파트 바꿔 부르기', '인생샷 찍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전망이다.
![]() |
↑ 현아,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일상…특급 포즈 ‘시선집중’ / 사진=Kstar |
그동안 방송을 통해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던 현아는 이날 영상에선 특유의 격한 리액션에서 터지는 웃음까지 안긴다. '당연하지' 게임에 유독 자신감을 보이지 못했던 현아는 막내 권소현과의 대결에서 '멘붕 사태'를 겪은 심경을 머리를 쥐어뜯는 리액션으로 드러냈다고. 또한 즐거운 기분을 드러내는 데는 온몸을 던져 웃고 바닥을 구르는 등 과한 몸짓(?)을 보여주는데 이 과정에서 현아의 '어마무시'한 유연성이 느껴질 정도라고.
고난도 안무보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