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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10개월 만에 100엔당 980원대를 돌파했다.
오늘(24일)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9시 34분께 100엔당 982.31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
원/엔 재정환율이 100엔당 980원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0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엔화를 제외한 주요 아시아 통화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엔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북한군의 포격 도발과 중국 경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3년 10개월여 만에 1,200원대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