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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한다.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살인자의 기억법'은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점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딸을 지키기 위해 일생일대의 살인을 계획한다는 내
앞서 설경구가 은퇴한 연쇄살인범 병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김남길은 병수의 딸 은희의 남자친구로 등장한다. 설현이 은희 역 물망에 올랐다.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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