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설의 '섀도우(SHADOW)'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뮤직 '더쇼' 최근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티아라, 빅스LR, 소녀시대 뒤를 이은 것이다.
'더쇼'는 SBS MTV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가 공동 제작하고 한중 양국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해당 차트는 '더쇼' 순위에 35% 반영된다.
전설은 현재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 멤버 중 중국인 로이와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에 우월한 외모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앞서 전설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오른 바 있다. 당시 현장 분위기는 네이버 TV캐스트, 유튜브 등에서 '전설TV'로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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