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 계정 생성 근황 공개… "나도♡" 최자에게 하는 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지난 24일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하고 “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하얀 피부와 함께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청순한 외모에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나도"라는 글은 연인인 최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보여진다.
한편 설리는 배우 송윤아가 검토 중인 영화 ‘장미: 나의 엄마 그녀’에 출연 물망에 올랐다. ‘장미: 나의 엄마 그녀’는 여자주인공 장미의 일생동안 엇갈린 안타까운 사랑을 다룬 멜로 영화. 제2의 ‘건축학개론’이라고 불리는 이 영화는 여자 주인공 캐스팅이 20대 전 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20대의 장미는 설리가, 그 이후는 송윤아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