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전남편에 대해 언급한 방송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강수지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이날 강수지는 “딸 비비아나와 함께 전남편과 자주 만난다. 아니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고 있다.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가고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발표회 때도 만난다. 주말에도 같이 밥을 먹고 심지어 놀이동산에도 함께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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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지, 과거 “딸이 아빠 병원에도 자주 놀러간다”…모성애 드러내 ‘뭉클’ |
앞서 2001년 5월 치과의사와 결혼했던 강수지는 지난 2006년 합의 이혼했다.
불타는 청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