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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순이 별세했다.
25일 김상순은 몇 달 전 폐암 말기를 판정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자택에서 요양하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순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TV를 보면 아닌 사람들이 너무 많다”며 “훈련이 안 된 사람들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순
한편 故 김상순은 1963년 KBS 공채탤런트 3기로 데뷔했다. 이후 김상순은 1971년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수사반장’ 이후 김상순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명성황후’ ‘아내’ ‘신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