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응답하라1988 "이번엔 호감형 캐릭터" 고경표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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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표/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 |
배우 고경표가 방영 예정인 '응답하라 1988'의 캐릭터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고경표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치도' 역으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고경표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생긴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차이나타운'은 사실 부담감이 큰 작품이었다.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아 걱정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이번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신원호 PD의 연출로 10월 방영되며,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한 코믹 가족극을 다룰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