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조영남이 1980년대생 여자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미녀와 세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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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
규현은 조영남에게 “80년대생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80년대 생이 어린 거냐, 나이 든거냐”고 반문했다. 이에 규현이 “내 또래”라고 말하자 조영남은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조정민이 깜짝 놀라자 김국진은 “조영남은 그 개념이 다르다. 그냥 친구들의 개념이지 사귀는 건 아니다”고 대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