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감독 데뷔하나…"수 년 전부터 시나리오 써왔다" 눈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임창정이 감독 데뷔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27일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감독 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임창정은 “수 년 전부터 시나리오를 써왔다”며 “10여 년 전부터 준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왔던 것과 미덕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다”며 “이미 탈고된 시나리오는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영화를 만들려면 돈도 필요하다”면서 “캐스팅을 누구로 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27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에 프로파일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