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임은경, 임창정 영화 500만 넘으면…"임은경에게 들이댈 것"
↑ 해피투게더 임은경 /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해피투게더 임은경이 화제입니다.
27일 방송 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임은경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차였다"라며 "연예인이라는 제 직업이 부담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은경은 연애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연애를 하면 손을 잡고 명동거리를 걸어다니고 싶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임창정은 배우 임은경을 두고 '치외법권' 사심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임창정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위트있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게재했습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배우를 끌어안고 있는 임은경을 뒤로 셀카 삼매경에 빠진 임창정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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