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웹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스트로는 웹 드라마 ‘투비컨티뉴드’(To Be Continued)에서 음악과 퍼포먼스 등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투비컨티뉴드’는 드라마에 아스트로의 퍼포먼스를 더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하며, 신인다운 풋풋함을 자랑하는 멤버들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1화에서는 멤버 라키의 솔로 댄스 퍼포먼스가 드라마 말미에 등장,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2화에서는 아스트로 6명이 부른 미발표곡 ‘풋사랑’이 공개되며 무대 위 완전체 모습을 기대케 만들었다.
아스트로의 평균나이는 17.6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멤버 개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 어우러지며 ‘완성형 아이돌’로 무대 데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하루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아스트로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김새론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12부작 성장 드라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2015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작품이기도 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