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 측이 난데없이 불거진 가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앞서 24일 방영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에서는 유승옥 출연 분량 중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이 마치 가슴수술 후 발생하는 흉터와 흡사해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에 유승옥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등을 통해 가슴성형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유승옥 측은 이를 해명하기 위해 모 외과에서 X-RAY와 CT 촬영을 진행해 보형물 미 삽입에 대한 진단을 받은 후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소속사는 “촬영팀이 미리 답변을 정해놓고 유도 질문하는 것과 조명조차 준비되지 않은 지하 스튜디오 촬영 환경상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을 우려해 제작팀과 합의 하에 촬영을 중단하고 해당 촬영 분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톱5에 진출한 인물로, 가슴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