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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로버트 드 니로의 광팬이라고 고백했다.
해서웨이는 오는 9월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턴'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함게 출연한 로버트 드 니로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의 엄청난 팬인데, 티를 내지 않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그의 매력이 넘치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작업할 기회가 많았다"면서 "나는 정말 행운아다. 나는 이 위치에서 벌써 15년째이고, 로버트는 50년이 넘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물. 해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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