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케이블방송 투니버스 ‘막이래쇼:무작정 여행단’에 깜짝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이하 ‘막이래쇼’)에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해 어린이 스타들에게 특급 마술 비법을 전수한다.
정성영, 정택현, 최하호, 김혜인, 이자인, 세나 등 ‘막이래쇼’ 여섯 멤버들이 최현우에게 직접 마술을 배워볼 예정. TV로 '막이래쇼'를 지켜보는 어린이 시청자들도 마술사 최현우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아래 마술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투니버스 |
이날 방송에서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 멤버들은 최현우 마술사에게 마술사로서의 가능성을 테스트 받기 위해 며칠간 연습하며 준비한 마술을 차례로 공개한다.
카드 색깔을 바꾸는 마술을 준비한 최하호부터 무더운 여름 날 눈을 만들어 낸 세나의 마술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신기한 마술쇼가 펼쳐진다. 특히 최현우 마술사마저 놀라게 할 정도로 마술에 재능을 보인 어린이 스타가 있어 촬영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최현우 마술사는 “우리는 처음 마술을 보는 순간엔 마법을 믿지만 나이를 들어갈수록 마술, 마법이라는 단어 보다 거짓말, 속임수, 사기라는 말이 익숙해지고 마술을 믿지 않게 된다”며 “막이래쇼 무작정 여행단 멤버들과 어린이들이 세상에 마법이 있다고 믿으며 꿈을 갖고 살아갔으면 좋겠다. 순수한 마음을 늘 간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신기한 마술 체험이 펼쳐지는 투니버스 ‘막이래’는 2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