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최지우가 대학에 입학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 입시에 지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노라(최지우 분)는 수능 시험을 마친 후, 영주대학과 우천대학에 원서를 냈다.
↑ 사진=두번째 스무살 방송 캡처 |
그러나 하노라는 영주대학에 떨어지고, 우천대도 당연히 떨어졌다. 그는 “나 영주대 떨어졌다. 민수 아빠가 정말 공증서 들고 법원가자고 하면 어떻게하냐”고 라윤영(정수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펑펑 울었다.
대학에 낙방한 줄만 알았던 하노라는 이후 우천대학교 입학처에서 온 전화를 받았다. 입학처에서는 “하노라 씨 우천대학교 최종 추가합격 됐다”고 합격소식을 전했다.
이에 하노라는 “내가 정말합격이냐. 감사하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