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만난 입양아 "위탁모 만나고 싶다" 울먹…누구길래
무한도전 위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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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위탁모/ 사진=mbc |
'무한도전' 유재석이 한국인 입양인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유재석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배달의 무도' 특집 2편에서 북아메리카로 가 한국인 입양인 모임을 찾았습니다.
유재석은 "왜 이런 모임을 갖는 거냐"고 물었고 입양인들
유재석은 입양된 나탈리에게 "한국에 가면 뭘 하고 싶냐"고 물었습니다.
나탈리는 "친엄마와 위탁모를 만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위탁모는 가정이 없는 아이들이 입양 가정을 만나기 전까지 돌봐주는 이를 뜻합니다.
나탈리는 말을 마친뒤 울먹였고 입양인 엄마가 나탈리를 안아 달래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