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여왕의 꽃’ 조한철이 이종혁에게 김성령과 김미숙에 대해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9화에는 박민준(이종혁 분)에게 레나정(김성령 분)과 마희라(김미숙 분)에 대해 털어놓는 김도신(조한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신은 자신이 쓰러질 때 있었던 사람을 떠올렸다. 바로 마희라 였다. 그는 분노하며 박민준을 불렀고, “내 옆에 있던 사람 물어봤지? 네 엄마가 옆에 있었다”고 전하며 “레나정에 21살에 낳은 딸이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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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여왕의 꽃 |
이어 “레나정은 살인자의 딸”이라며 왜 이런 것을 자신에게 말하느냐고 묻는 박민준에게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들 망하는 것 보려고”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