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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준하가 아들 바보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정준하 김동욱 임은경 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 공찬이 출연해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하는 “로하가 영어, 한국어, 일본어를 한다. 제가 못 알아듣는 얘기를 (아내와) 둘이서 하더
이에 유재석은 “로하가 태어났을 때 정준하가 본인을 안 닮아서 좋아했다. 형수님을 많이 닮았다. 그런데 얼마 전에 로하가 덧니가 낫다며 깜짝 놀라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소방차만 보면 박수치고 좋아한다. 소방차만 20개 이상이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