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의 미국여행이 불투명해졌다.
KBS 관계자는 31일 MBN스타에 “미국 촬영은 미국 측 승인이 쉽지 않아 이를 조율 중이며, 이와 관련해 이번주 중 답변서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미국 촬영은 취소가 됐다”며 “이후 촬영 계획은 답변서를 받은 뒤 신중하게 논의해보고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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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