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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동네의 영웅' 출연 제의를 받았다.
31일 오후 케이블TV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가 '동네의 영웅' 출연을 두고 조율 중이다. 유리가 합류할 경우, 극중 작가 지망생 배정연 역을 맡게 된다.
유리가 출연 물망에 오른 '동네의 영웅'은 드라마 '빠스껫볼', KBS '추노', '한성별곡'
'동네의 영웅'은 9월 크랭크인에 돌입, 내년 초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