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황치열이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이하 ‘넘버원’)에서는 태풍시 테이프로 유리창을 보호하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태풍이 왔을 때는 겉옷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우산보다 비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유리창에 테이프를 어떻게 붙이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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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
창틀에 한 번 붙이고 엑스자로 붙인다고 밝힌 활치열, 엑스자로 붙인다고 말한 정가은 모두 밀가루를 맞은 가운데, 정답은 창틀과 창과 창문사이를 단단하게 붇이는 것이 정답으로 밝혀졌다.
창호에 태풍이 불면 그 사이가 부풀어 올라 창문이 깨기는 것을 막기 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