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무조림, 가장 중요한 것은 두께? ‘관심집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백종원이 무조림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팁을 알렸다.
1일 밤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표고버섯밥을 비롯해 소고기뭇국, 무조림, 무나물, 무생채에 이르기까지 '무' 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백종원은 “무조림에서는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의 무는 약 1cm 두께라서 오래 걸리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무가 주재료인 무조림의 경우 두껍게 썬 무를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무조림의 경우 2주 정도 보관해서 먹으려면 부재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 무조림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계속해서 무를 썰 때 중요한 것은 모양보다는 두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