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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 김태우가 아내의 셋째 출산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김태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휴. 떨린다. 여보 항상 옆에 있을게. 힘내요. 아자아자 홧팅 #김태우 #김애리 #김소율 #김지율 #김해율"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손목에 '김애리 산모'라고 적힌 종이띠를 두른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태우는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딸딸아들의 아빠가 될 것 같다"며 아내의 임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태우는 2011년 12월 결혼 후 슬하에 소율, 지율 자매를 두고 있다.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며 육아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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