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주원 도움 속에서 홀로서기 시작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주원의 도움 속에서 일상에 적응해나간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여진(김태희 분)은 아침 햇살을 보며 감탄한다.

↑ 사진=용팔이 캡처

자유를 얻었음에 기뻐하던 그에게 다가온 것은 아침 식사를 손에 든 태현(주원 분)이었다.

그러나 여진은 쉽사리 나이프와 포크를 들지 않았고, 태현은 “먹여달라는 것이냐”며 너스레를 떤다.

단호한 태현은 그의 식사를 돕지 않았고, 여진은 홀로 식사를 마쳐야 했다. 이후 태현은 여진의 걷기 운동까지 함께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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