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6.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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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또한 MC 김구라는 방송에 앞서 “죄나 흉은 아니지 않느냐. 전국에 계신 이혼남, 이혼녀들에게 파이팅을 전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2.8%, SBS ‘한밤의 TV연예’는 3.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