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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원은 병원에서 정밀검사 결과 오른쪽 다리 햄스트링이 파열돼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무리해 움직이지 말라는 병원 권고가 있어 활동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 오랜 기간 연습했기에 아쉬움이 크다. 누구보다도 지원 양 본인이 가장 상심하고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비는 초신성 소속사 마루기획이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5일 첫 싱글 ‘심장어택(My Oh My)’의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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