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유이 모습이? 소속사 “지인들이 많이 왔다…유이도 그 중 한 명”

[김승진 기자] 유이가 유노윤호의 퇴소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7일 유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이는 검은색 챙모자에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고 유노윤호를 바라보고 있다.

이후 유이는 다음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 놀러가고 싶다!!"는 글과 함께 퇴소식 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SM)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가수 겸 배우 유이 사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유이 모습이? 소속사 “지인들이 많이 왔다…유이도 그 중 한 명”

3일 오전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유노윤호의 수료식에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친구, 연예인 지인들이 많이 왔다. 유이 씨도 그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와 유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유이 씨가 아무래도 유명인이라 뒤늦게 화제가 된 것 같다. 응원 차 참석한 것인데 오해를 받게 돼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지난 7월21일 입대했으며 2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최근 수료식을 마쳤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