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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스’가 1000만 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흥행 속에서도 가파른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조짐이 보인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영화 ‘오피스’는 ‘뷰티 인사이드’와 ‘암살’을 제치고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오피스’는 본격적인 개봉으로 ‘암살’ ‘베테랑’에 흥행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 충무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연들과 박정민, 오대환, 손수현 등 차세대 스타들까지 가세해 영화의 몰입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추격자’, ‘
한편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