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이 제42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3일 열린 제42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MBC ‘무한도전’은 대상의 받았다.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대상을 받는 것은 16년 만의 일이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감사하다. 예능 프로는 PD, 작가 한 명의 능력이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 제작진들이 함께 한다. 한 주 한 주가 두렵고 어쩔 때는 도망가고 싶은 중압감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멤버, 스태프들 있기에 믿고 목요일 녹화장에 나올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방송협회는 ‘무한도전’이 매회 창의적 소재를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23일 첫 방송 이후 국내 대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을 대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이 대상 맞지”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이 탈 줄 알았어” “한국방송대상 무한도전 역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